경북 도개 오복 반점
경북 구미시 도개면 도안로 123-4번지
매일 11 : 00 ~ 19 : 00 그런데 재료가 소진되면 오후에 문들 닫는듣 합니다.
054-474-2665
철야를 하고 간만에 선산장에 가는 길에 오복반점을 들렀습니다.
선산장보다는 조금더 가야 하는 길이라서 들러서 점심을 먹고 다시 선산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입구에 보이는 것처럼 오래된 간단판입니다.
우리가 식사를 하고 나오는데 오늘 영업 마감이라고 붙이셨습니다.
저때가 4시 정도 인듯합니다.
원래는 19 : 00까지가 영업시간인데 조금 일찍 문을 닫습니다.
오후 애매한 시간이라면 전화를 해보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보이는 것처럼 주차장은 옆에 공영으로 크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료이고 누구나 와서 주차가 가능합니다.
내부는 약 40여분 정도가 앉은 실 수 있습니다.
방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4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저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찹니다.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깔끔한 주방과 음료수 냉장고.
전체적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곳은 깔끔합니다.
오픈된 주방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많은 메뉴가 다른 중국집과는 차별화된 모습이라면 모습입니다.
단출한 메뉴이지만 맛은 매우 좋습니다.
원가 상승과 재료비 상승으로 가격이 조금씩 올랐습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 비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짬뽕의 비주얼입니다.
홍합과 오징어 전복 기타 등등의 조개까지 아주 양이 푸짐합니다.
많은 양의 해산물이 들어가다 보니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추가되었습니다.
부담 없이 드실 수 있고 면발도 아주 쫄깃 탱탱합니다.
조개껍질만 한 양푼이입니다.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떡조개 껍질도 보이시죠?
저건 1개만 있습니다. 다른 홍합과 조개들이 많아 매우 시원 담백합니다.
항상 중국집 가면 와이프와 짬뽕하나 짜장하나 이렇게 시켜 먹습니다.
간짜장도 짜장이 짜지 않고 단백 한 맛있는 춘장입니다.
짬뽕과 같이 면이 매우 탱탱하고 좋습니다. 맛있습니다.
어디 가서 탕수육을 시켜 먹어 본 적이 없는데 와이프가 옆 테이블에서 먹고 있는 사람을 보고
우리도 하나 시켜 먹자고 해서 대자로 시켰습니다.
어차피 먹다가 남으면 포장이 된다고 하셔서 큰 걸로 시켰습니다.
바로 튀긴 탕수육이라 매우 맛있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의 고기가 큼직하고 튀김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정말 맛있습니다.
소스도 너무 시큼하지 않고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주말 나들이 겸 점심으로 드시고 도리사까지.... 좋은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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