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VS 페퍼저축은행
오늘은 12월 31일!
202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큰 이벤트가 없었는데 와이프가 배구가 보고 싶다고 하네요. 며칠 전 배구 예매를 하고 오늘은 바로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김천 IC에서 약 7분 정도 거리에 있는 김천 실내 체육관!!! 차도에 주차도 기능하고 바로 밑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걱정은 노노노!
실내 체육관입구!
왼쪽 옆에서 당일티켓 구매도 가능합니다.
요즘은 여자배구 인기가 좋아서 예매를 해야 좋은 자리에 앉을 수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먼 곳에서 봐야 합니다.
제가 예매한 자리. S5열
배구장과의 거리는 약 10미터 정도 되는듯합니다.
선수들의 얼굴이 잘 보이는 거리입니다.
경기장 입구에는 새해 소망을 적을 수 있는 트리가 있습니다.
이 또한 이벤트라면 이벤트.
저흰 그냥 패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마스크를 무료로 나누 어줍다.
물론 한국도로공사 엠블렘이 그려져 있는 마스트.
그래도 공짜이니 2개를 받아봅니다.^^
경기장입구에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가게에는 유니폼도판매를 하고 열쇠고리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름과 등번호도 구매해서 붙일 수 있습니다.
응원페이퍼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저흰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구매하는 걸 추천드려요.
응원도구로 사용도 가능하지만 경기가 내부가 제법 더워요.
그래서 부채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1장에 1000원인데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입구에 선수들의 등신가 있습니다.
도로공사에 에이스는 카타리나와 국가대표 박정아선수!
요즘 컨디션이 안 좋은 경기력이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방 등하길 기대해 봅니다.
저희가 예매한 S존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각 입구마다 이렇게 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표지판을 세워놓았습니다.
자리에도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복도에는 김천에서 유치하였던 것들을 볼수기 있습니다.
전국체전과 장애인 체육대회를 하면서 사용했던 성화봉성과 각종 옷들!
시상트로피까지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4시 경기에 3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역시 실내 운동선수들은 해를 볼일이 없어서 피부도 하얗고 배구선수라 키도 크고 아름답네요.
국가대표 오지영선수!
페퍼저축은행선수만 함께 도쿄올림픽경기를 응원하면서 가슴 졸인 고생한 선수라서 찍어봤습니다.
상대선수지만 국대라는 이름로 응원합니다.
한국 도로공사 VS 페퍼저축은행
경기 시작해 봅시다.
마스코트 이름을 모르겠네요.
응원을 열심히 합니다.
동분서주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마스코트!
오잉~
이런 행운 같은 건 잘 없는 편인데 이런 행운이~
기대도 안 해서 누가 던진 지도 모르는 선수 사인볼이 저에게 날아왔어요!
냅다 잡았습니다.
2022년의 마무리를 아주 기분 좋게 하네요.^^
이날 경기는 홈팀인 한국도로공사의 패배!
하지만 괜찮아요.
재미있는 운동경기 직관.
아직 경기도 많이 남았고 순위도 중위권. 앞으로의 경기 더욱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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