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리의 일상

[구매 리뷰] 나이키 겨울 슬리퍼

어도리뷰 2023. 1.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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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을 치러 가는 길에 운동화를 신고 갑니다.

운동을 마치고 나면 발에 땀에 나는데 운동화를 벗고 또다시 집에 오는 운동화를 신는 게 번거로웠습니다.

여름에는 슬리퍼를 신고 다녔는데 겨울이 되니 발이 시리더라구요.

그때 와이프가 나이키 털 슬리퍼를 사자고 하네요.

직접 신어보고 푹신 푹신 해서 괜찮다고 적극 추천하더라고요.

그래 사자~!!

나이키 털신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구매는 오프라인으로...

직접 구매하면 똑같은 제품인데도 더 비쌉니다.

급한 게 아니라면 신발은 이렇게 많이 구매합니다.

메이커이다 보니 품질은 이미 검증된 상태이니 신발은 이렇게 많이 구매하는 편입니다.

신발1

털로 되어있습니다.

지퍼도 있습니다. 지퍼가 열리고 작은 거는 직접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은 하지 않겠죠^^

착샷

직접 신고 찍은 사진입니다.

사이즈가 10mm 단위로 나옵니다.

제가 평소 260~265를 싣는데 구매는 270을 샀습니다.

구매하시려면 큰 사이즈를 사야 뒤꿈치가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발바닥은 푹신푹신한 편입니다.

눈이 올 때 한번 싣고 나가봤는데 생각보다 미끄럽지도 않습니다. 

그런 건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착샷2

와이프가 직접 오프라인에서 신어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양말을 신고 신발을 신어 보아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2개 구매

신발을 2개 구매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신어보고 사이즈를 알아서 집에 와서 똑같은 걸로 구매.

가격은 1개당 15000원은 저렴한 게 구매한 듯합니다.

와이프 꺼랑 2개를 구매했으니 3만 원은 아낀 샘입니다.

겨울에 가볍게 신기에도 좋고 어디 신고 나가기에도 좋습니다.

푹신푹신하고 따뜻하고 바지가 뒤꿈치도 가려줘서 운동화 느낌도 납니다.

겨울 털신을 구매고려 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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