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리의 일상

[구미카페] 커피가 맛있는 폴콘

어도리뷰 2022. 10. 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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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지는 우리!

오늘도 주말인데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 오늘은 나가자!

오늘은 커피숍에 가서 블로그도 쓰고 인터넷도 하고...

일단 나가자! 출발~

회사 출퇴근 길에 매일 보이지만 커피 마시러 간 것은 이번이 처음. 매번 가보자 하면서도

막상 안가지게 되들라고요~

요즘엔 어디 가면 주차 대란이라 어디다가 주차를 해야 할지 고민인데 여기는 주차장이 아주~넓습니다.

그래서 가게로 들어가기도 전에 일단 첫인상 베리~굿!

웃으며 맞아주는 입구입니다. 폴콘의 트레이드 마크 스마일입니다.

트렌디하면서도 상징적인~

가게마다 이런 게 하나씩은 있어야 가게를 기억하게 되나 봐요~

기분 좋게 입장해 봅니다.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추억을 남겨 봅니다.

식당을 가건 병원을 가건 가장 많이 검색해보고 찾는 정보!

바로 가게의  open과 close 시간이죠.

평일과 주말에 문은 같은 시간에 열지만 닫는 시간이 다르네요.

크게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다르다는 건 알아 둬야 할 듯하네요.

입구에는 가게 판매하는 폴콘 커피잔과 접시를 판매합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스마일과 심플한 찻잔과 컵! 접시입니다.

이런 이쁜 것들을 보면 사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들지요.

하지만 집에는 이미 머그컵과 쟁반으로 가득하다는 거~

커피와 빵 가격은 그렇게 싼 편은 아닌 듯싶네요.

다른 커피숍에서도 저 정도 가격은 하고 오히려 더 비싼 곳도 많으니깐 말이죠.

요즘 워낙에 비싸서 저 정도면 오히려 저렴하다고 해야 할까?

밥 값이나 커피 값이나 만만치가 않은 물가입니다. 에효~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도 많습니다.

실제도 맛도 있고요~

와이프 말에 의하면 오늘은 우리가 조금 일찍 와서 그렇지 원래는 케이크가 남아 있지 않답니다.

모두 SOLT OUT 된단 말씀! 와우~ 운이 좋은 건가~

맛있는 빵도 한가득입니다.

커피와 빵으로 한 끼를 해야 할 판입니다.

우리는 요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달달 구리 한 케이크가 커피에 기본! 아이스 아메리카노!!!

케이크 한 입과 커피 한모 금후 인스타부터 눈팅을 시작해봅니다.

커피는 산미가 세지도 않고 약간은 고소하다고 해야 할 맛입니다.

우리는 빵을 주문한 것을 가지고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1층입니다.

귀여운 곰돌이 한 마리도 있네요.

사진에 보이는것도다 훨씬 엄청 커요~

2층에는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온다면 적당 한지인 듯합니다.

 2층은 밖이 보이는 창가 자리도 있고요.

1층도 보여 드려야겠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도 원탁 의자가 있습니다.

2층과 1층 모두를 합친다면 아주 많은 손님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규모입니다.

1층에서 테라스가 보이는 창가 자리도 있습니다.

창밖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자리입니다.

1층 전체를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커피숍의 규모를 알 수 있겠죠?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를 가지실 거라면 구미 폴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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