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산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연말이기도 하고 악동뮤지션 콘서트도 보고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고 왔습니다.
여행 중에 들렀던 맛집을 추천드립니다.
마산의 시내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그런데 바닷길을 따라 운정을 하시다 보면 멀지 않게 느껴집니다.
금방 음식점에 도착하 실수 있습니다.
상호 : 구복제비 소혜진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661
전화 : 055-222-7893
영업시간 : 10:00 ~ 21:00
입구부터 깔끔합니다.
입구가 깔끔하면 아무래도 식당내부가 깔끔할 거라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입니다.
페인팅도 깔끔합니다.
요즘은 어떤 음식점을 가건 밀키트를 만들어서 팝매합니다.
손수제비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국 택배도 가능합니다.
수제비와 육수를 따로 포장해서 보내 줍니다.
내부도 모습도 깔끔합니다.
저는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손님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점심이나 저녁시간이 되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수제비다 보니 회전율이 좋아서 많이 기다리지는 안아도 됩니다.
하지만 어쩌면 기다리실 수도 있단 걸 감안해서 가셔야 할 듯합니다.
요즘은 어떤 식당을 가건 직접 메뉴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괜찮을 것 같은데 연세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라는 건지 난에 하네요.
종업원을 부르면 되긴 하지만 적응까지는 조금 시간일 걸릴 듯합니다.
메뉴에는 수제비, 보쌈 , 해물 파전 등의 기본적인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는 수제비 곱빼기에 해물 파전을 시켰습니다.
해물 파전은 무조건 드셔 보셔야 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오징어와 새우가 잘 익어서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수제비와 겉절이 김치가 아무 일품입니다.
수제비를 시키면 아주 조금의 비빔밥이 나옵니다.
비빔밥도 매우 맛있습니다.
옆에 놓여있는 참기름이 아주 고소하고 풍미가 좋습니다.
아주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파전입니다.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수육을 먹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둘이던 그 모든 걸 다 먹기에는 부담 스러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
수제비 곱빼기를 시키고 해물 파전을 시켜서 먹자. 그리고 나서 모자라면 밥을 하나더 시키자.
둘이서 드신다면 굳이 곱배기를 안 시켜도 됩니다.
그런데 비빔밥이 맛있어서 결국에는 비빔밥을 하나 더 시키고 파전을 다 먹고
수제비를 조금 남겼습니다.
두 분이시라면 이렇게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3분이나 4분이 방문하신다면 수제비 곱빼기랑 파전과 수육을 하나씩 시켜서 나눠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주변에 여행지가 더 있습니다.
1분 거리에 바다를 볼 수 있는 커피숍도 있고 여러 곳이 있습니다.
한적한 바다 구경을 하고 추운 겨울에 속까지 따뜻해지는 손수제비 한 그릇!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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