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리의 일상

스탠리 스트로우 텀블러 리뷰~

어도리뷰 2024. 1. 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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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계속하면서 여름에는 시원한 물이 

겨울에는 따뜻한 물이 필요하더라고요.

이래 저래 많은 텀블러들을 써치 해 보았습니다.

어떤 건 예쁜데 너무 비싸고 어떤건 너무 저렴하고 이상하게 생겼고

종류가 너무 많으니 선택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이름 있는걸 사서 오래 쓰자.

캠핑을 다니다 보니 스텐리가 보냉, 보온이 완전 최고이라는 걸 느끼고 스탠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정품 인증

스탠리 포장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텀블러가 찌그러지거나 하면 보온효과가 덜어지거나 하기 때문에 포장이 매우 꼼꼼하게 되어서 왔습니다.

정식 명칙은

FLIP STRAW WATER BOTTLE

그냥 빨대가 달린 물병입니다.

사진

미국은 물통이나 용량의 단위를 갤런이나 온즈를 쓰더라고요.

적응이 안 되긴 합니다.

22온즈

우리가 알기 편하게 하면 650mL입니다.

슈퍼에 파는 작은 물병이 500mL이니 그거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인지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찬물은 16시간의 온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얼음은 무려 45시간이나 유지를 시켜줍니다.

뚜껑을 열거나 하지 않고 온전히 가만히 내버려 두었을 때 기준이겠다.

실험을 해보진 않았지만 저 시간에 반만 되더 라도 아주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 생각이 됩니다.

내부 포장

내부에도 스크래치 방지용으로 종이로 싸여 있습니다.

포장에도 이리 신경을 쓰니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스트로우를 열고 닫고 

 

이 텀블러의 이름처럼 스트로를 열고 닫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로우를 위로 완전히 졌혀야 물이 시원하게 나옵니다.

대충 조금만 젖히면 에어 구멍이 생겨서 물이 쭈욱 쭈욱 나오지 않습니다.

손잡이가 특이해서 구매한 이유도 있습니다.

튼튼한 손잡이입니다.

전체 사진

물통 내부에는 빨대가 달려져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 교체를 해주어야겠죠.

세척솔이 아주 쉽게 들어가기 때문에 세척에는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다른 색상은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사면 잊어버리지 않는 이상 오래 사용할 거라서 조금 더 금액을 주고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조금 저렴하다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사면 계속 보면서 찝찝하니깐요.

텀블러를 이렇게 비사게 주고 산 게 언제 인지 기억에 나지 않을 정도인데

잘 구매한 듯합니다.

사용해 보니 매우 편하고 이쁘고 매우 대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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