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해계획을 새우기 마련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점점 튀어나오는 배가를 줄이고자 다이어트를 연초 계획으로 새워봅니다. 저녁에 배드민턴을 치기는 하지만 이제 배드민턴이 몸에 익어버렸는지 다이어트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다이어트를 할려면 3개월이 지나면 하는 운동의 효과가 줄어든가고 하드라고요. 물론 식단도 조절을 잘해야 하겠지만요. 그래서 새해엔 최소 일주일에 하루 만이라도 달리기를 하자. 그게 안된다면 하루정도는 퇴근하고 집까지 뛰어서 오자. 그렇게 되면 1시간을 달리기 하는 효과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신발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발 검색을 해봅니다. 그러다가 하면서 괜찮아 보니는 언더 아머 운동화로 찜. 바로 구매. 코스트코에서 반품 들어온 것을 저렴하게 내놓은 듯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