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리의 일상

언더 아머 UV VICTORY 운동화 후기

어도리뷰 2024. 1.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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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해계획을 새우기 마련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점점 튀어나오는 배가를 줄이고자 다이어트를 연초 계획으로 새워봅니다.

저녁에 배드민턴을 치기는 하지만 이제 배드민턴이 몸에 익어버렸는지

다이어트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다이어트를 할려면 3개월이 지나면 하는 운동의 효과가 줄어든가고 하드라고요.

물론 식단도 조절을 잘해야 하겠지만요.

그래서 새해엔 최소 일주일에 하루 만이라도 달리기를 하자.

그게 안된다면 하루정도는 퇴근하고 집까지 뛰어서 오자.

그렇게 되면 1시간을 달리기 하는 효과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신발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발 검색을 해봅니다.

그러다가 하면서 괜찮아 보니는 언더 아머 운동화로 찜. 바로 구매.

코스트코에서 반품 들어온 것을 저렴하게 내놓은 듯했습니다.

정가보다 매우 저렴하게 제 사이즈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신발

언제나 설레는 언박싱 시간.

사장님의 센스로 땅콩캐러멜을 붙여서 보내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반품 신발이다 보니 신발 상자가 조금 찌그러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런 건 전혀 상관없습니다.

흰신발

흰색의 신발.

무난하면서도 깔끔합니다.

포장도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신발

신발을 꺼내어서 찬찬히 봅니다.

반품상품이다 보니 어딘가에 오염이나 하자가 있을 수 있으니깐요.

오염 없고 하자 없고 문제가 없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일단 급하게 다이어트를 위해 달리기를 하기로 하면서 급으로 구매한 신발이라

비싸게 주고 사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싸게 산 게 문제가 있으면 어떡하나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아 만족입니다.

만족

언더 아머도 신발은 베트남에서 만드네요.

택에는 신발의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그리 잘 보진 않지만 한번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신발 바닥입니다.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기본적인 바닥입니다.

빨리 달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했으니깐요.

 

실착1

실제로 실어 보았습니다.

발등도 적당하고 신발 폭도 적당합니다.

나이키도 260을 신는데 신발크기다 똑같습니다.

SIZE선택 고민시 참고하면 될 듯합니다.

어차피 미국 신발이다 보니 크게 고민을 하 진 않았습니다.

발등의 포인트가 만족스럽습니다.

옆모습도 만족합니다.

조잡하지 않고 깔끔한 신발입니다.

이런 신발들은 절대 비 오는 날 신으면 안 됩니다.

물이 바로 통화되어 양말이 바로 다 젖으니깐요.

이제 이 신발을 싣고 5킬로만 빼고 싶습니다.

5키로 감량에 성공할 때까지 열심히 달려 보렵니다.

스스로에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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