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대구광역시 중국 덕산동 88
반월당역 지하철 2층 음식점
영업 : 매일 오전 09 : 00 ~ 오후 08 : 00
전화 : 053 - 254 - 7753
점심을 먹기 위해 주변 맛집을 검색해 봅니다.
밖에서 많은 것들을 맘먹으면 마땅하게 먹을 게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검색을 하다가 생생정보에 나왔다는 맛집에 가까운 거리에 검색이 됩니다.
오케이~
점심은 여기로 가자.
반월당 지하철역의 지하상가 쭉있는곳에 가운데로 오시면 2층에 음식을 파는 기리가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쉽게 발견 하 실 수 있습니다.
생생정보에 출연해서 맛집이라는 등신대를 크게 걸려있습니다.
생생정보에 나왔던 음식점을 몇군데 가봤는데 음식의 맛은 보장되는 듯합니다.
몇몇 프로는 맛집이라고 광고는 하지만 막상 가보면 맛이 없는 곳도 있더라고요~
입구에 시래깃국과 닭곰탕이 메인 메뉴인 듯 광고를 합니다.
제가 좋아라 하는 닭곰탕. 와이프가 좋아라 하는 시래기.
환상의 조합입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사진상으로 홀이 아주 넓어 보입니다.
하지만 막상 안으로 들어가면 식사하시기엔 충분하지만 그렇다고 여유 있게 크고 넓은 홀 은 아닙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의 모습입니다.
음식점의 가장 기본인 청결함도 만족합니다.
남자 사장님께서 잘 관리하시는 듯합니다.
주방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표도 보입니다.
사장님 혼자서 주방과 홀 서빙! 뒷정리까지 하시다 보니 음식을 나오는 데까지 시간은 조금 걸리는 편입니다.
그렇게 혼자서 고군 분투하시기 때문에 저렇게 말 도 안 되는 가격이 형성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밥은 드시고 싶은 만큼 셀프입니다.
처음엔 밥을 가져다주십니다. 그 이후부터는 셀프입니다. 반찬도 셀프입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시래기! 저는 그리 좋아 하는 편이 아닙니다.
시래기 특유의 약간 시큼한 맛을 저는 그리 즐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시래기 된장국은 또 맛이 있더라고요.
제가 좋아라 하는 닭곰탕.
닭곰탕과 삼계탕의 차이는 밥을 넣어서 말아서 먹느냐! 넣은 찹쌀이 거의 죽이 되느냐의 차이인 듯합니다.
인건비와 노동력을 줄이기에는 닭곰탕이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가격이 저렴했던 두 번째 이유!
특을 시키면 닭이 1마리입니다. 일반 닭곰탕은 반계탕입니다.
닭이 반마리만 들어갑니다.
식사량이 많은 편인 저도 닭이 반마리이지만 배가 부릅니다.
닭과 시래기 비빔밥은 생각지 못한 조합입니다만 사장님의 좋은 판단이신 듯합니다.
대구의 중심가에서 임대료와 인건비를 줄이는 아주 좋은 획기적인 방법으로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오피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점식 또는 저녁으로 찾아서 드시기에 아주 좋은 듯합니다.
요즘 밥 한 끼를 먹으려면 최소 1만 원에서 1만 5천 원을 들어야 합니다.
매일 먹는다고 생각했을 때 부담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렴한 가격이면 만족입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맛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맛집입니다.
포장도 가능합니다.
혼밥 또는 혼자 사시는 분은 여기에 오셔서 식사도 하시고 포장도 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있습니다.
주머니 사정과 혼밥족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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